최종편집 : 2024-05-20 | 오전 08:17:0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경찰, 불법 성매매 보도방 업주 등 입건

2014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안동경찰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안동시 옥동 일대에서 구미에서 도우미 아가씨(일명‘보도아가씨’)를 모집하여 유흥주점에 공급하면서 모텔 등에 투숙시켜 이른바 2차 성매매까지 알선한 보도업주 A씨(26세, 남)와 B씨(29세, 남) 등 10여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업주 A씨와 B씨 등은 구미시 등지에서 도우미를 모집하여 안동시 옥동 유흥가 일대 유흥주점에 도우미 아가씨를 공급하고 유흥주점 업주와 결탁해 도우미 아가씨들을 인근 모텔에 보내 성매매까지 알선하고 그 댓가로 손님들로부터 1회에 20만원 상당을 받고 불법 영업을 한 것을 드러났다.

안동경찰서는 약 2개월여 동안 옥동, 태화동, 용상동 일대 유흥가에서 도우미 아가씨를 공급하는 영업행위와 신․변종 마사지업소 등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고, 안동세무서와 협조하여 불법영업으로 취득한 자금에 대해 세금을 추징하게 하는 등 유관기관과도 연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청송군, 6월부터 주4.5일제

구미시, 첨단산업 차세대 엔지니

영천시, 배우 정호빈 홍보대사

예천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영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동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

영양군,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

청송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안동시, 내년도 국·도비 확보

고기동 행안부 차관, 영양군 지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